-
코인지식: 스테이블 코인 개념 및 역할 100% 이해하기 (전문가 영상)암호화폐 지식 2025. 9. 3. 21:31반응형
스테이블 코인의 개념 및 국가 차원의 역할에 대해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영상 모음입니다.
1. 스테이블 코인의 기본 개념
https://www.youtube.com/watch?v=KlBb86P5K08&list=WL&index=3&pp=gAQBiAQB
이 영상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스테이블 코인의 개념: 기존 비트코인과는 달리,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설계된 디지털 화폐. 민간 기업(테더, 서클 등)이 발행 주체다. 1달러=1코인처럼 법정화폐와 연동된다.
- CBDC와 차이점: CBDC(중앙은행 디지털 화폐)는 중앙은행(한국은행, 중국 인민은행 등)이 발행 주체라는 점이 다르다. 둘 다 가격 안정성과 관리·감독이 가능하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발행 주체가 공공(중앙은행)이냐 민간기업이냐가 주요 차이.
- 화폐의 역사: 금 보관증서(골드스미스 노트)에서 출발해, 종이 화폐, 그리고 디지털 자산(비트코인, 스테이블코인, CBDC)으로 진화해 왔음을 설명.
- 스테이블 코인의 구조와 활용: 스테이블 코인 발행업자는 모인 현금을 국채 매입 등에 활용해 수익을 만들 수 있다. 삼성전자 등의 글로벌 기업은 실시간, 저수수료 국제 결제에 스테이블 코인을 활용할 수 있음.
- 확산과 법제화: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들이 결제·송금·ATM출금 등 실생활에 스테이블 코인을 다방면으로 활용한다. 최근엔 법적 규제가 마련되어 안정적으로 비즈니스가 이루어질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 향후 변화: 스테이블 코인의 확산은 기존 금융 시스템·국제 무역·환율제도 등에 큰 변화를 가져올 전망. 하편(다음 강의)에서는 이에 따른 금융시장 파장과 위험성, 법제화의 심화 이슈 등이 다뤄질 예정.
요약:
스테이블 코인은 가격이 안정적이고 민간 기업이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로, 글로벌 결제와 자산 혁신의 핵심으로 부상 중입니다. CBDC와는 발행 주체(중앙은행 vs. 민간기업)에서 차이가 나며, 법제화가 진행되면서 활용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과 위험요인은 후속 강의에서 상세히 다룰 예정입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nJpB0mur8so&list=WL&index=4&pp=gAQBiAQB
핵심 내용 요약
- 스테이블코인 확산·법제화 배경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적극 추진하며, 미국 주요 은행들도 직접 참여. 기존엔 은행 외 기관이 주로 발행했으나 최근엔 전통 은행 및 기업까지 진출. 법제화 핵심 ‘지니어스 법(GENIUS Act)’은 발행량 1:1 실물화폐(달러) 준비금, 정기 감사, 빅테크 견제(발행 금지), 증권 규제 대상 제외 등. - 스테이블코인 시장 영향력
테더(USDT) 약 62%, 서클(USDC) 약 25% 시장 점유. 스테이블코인은 발행 시 받은 달러를 미국 단기 국채로 운용하며, 2024년 단기 국채 매입 규모로 세계 3위 수준까지 성장.
이는 국채 수요 확대에 기여하며, 국채시장 안정·금리 안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 - 미국 정부의 의도
트럼프 행정부 등은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단기 국채 수요 창출, 재정적자 대응, 금리 관리에 활용 중. 중국 등 다른 국가가 미국 국채를 줄여도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새 매입처로 기능. - 경제적 위험성
대규모 뱅크런(동시 달러 환전 요구) 시 준비금 대부분이 단기 국채로 묶여 있지만, 채권 가치 하락 시 현금화 과정에서 실질 손실 가능성. 실시간·디지털 방식 ‘뱅크런’ 리스크 존재. 이는 집중된 환전 요구가 단기간 내 폭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음을 의미, 제2의 금융위기 촉매가 될 수 있음. - 정책적 시사점 및 전망
미국은 스테이블코인 법제화로 기축통화 달러의 국제적 위상 유지와 국채시장 안정 목적.
한국 등 각국도 법제화 논의 확산.
중국은 ‘디지털 위안화’ 등 자국 화폐 기반 국제 통화 체제 확장을 노림.
결론
- 스테이블코인 법제화와 확산은 금융시장 구조와 경계, 경제정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침.
- 국채시장 안정, 실물화폐와의 연동, 대형 은행·기업의 진출, 잠재적 위험요소(디지털 뱅크런) 모두 반드시 주목해야 할 트렌드임.
국경 없는 결제 수단 : RedotPay
https://www.youtube.com/watch?v=OWJNkAO_j2k
레돗페이: 한국 결제 시장을 뒤흔드는 스테이블 코인 카드 핵심 내용:
- 레돗페이는 2023년 설립, 홍콩 기반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으로 테더(USDT), USD코인(USDC) 등 달러 연동 스테이블 코인 기반의 결제 카드를 제공.
- 스테이블 코인 결제 카드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고, 국내에서는 애플페이도 지원하여 편의성 높음.
- 발급 간편: 내국인도 신용도‧국적 제한 없이 앱으로 가상(10달러), 실물(100달러) 카드 신청 가능. 즉시 애플/구글페이에 등록해 사용.
- 수수료 및 환전 이점:
- 해외 신용카드 대비 실질 비용이 낮고 결제 수수료 1%로 저렴, 실시간 시장 환율 적용 반영으로 환율 마진 거의 없음.
- 원화가 아닌 달러 결제 시에도 ‘환율 마진’이 없고, 실시간 원화로 전환해 결제.
- 블록체인 기반으로 투명‧빠른 거래: 취소 시 3분 만에 환불 등 확실한 처리 속도.
- 활발한 국내 확산:
- 사회적 수용성(간편 결제에 익숙), 2025년 한국어 홈페이지 런칭.
- 서울 강남‧명동 등에서는 스테이블코인-원화 환전소 등도 생김.
- 가맹 본격화(예: 명동 카페 5%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
- 이자 혜택: 스테이블 코인 예치 시 연 4.5% 이자 제공.
- 규제 환경 활용: 현행 제도상 규제 공백을 활용, 빠르게 점유율 확대.
- 무역 실무도 강점:
- 무역대금 송금 시 빠르고 수수료 극저(1% 미만)로 몇 분만에 송금 가능.
- 송금, 결제 뿐 아니라 P2P 결제로 수수료 0.5%까지 인하 전망.
- 위협 및 리스크:
- 스테이블코인 확산은 중앙은행 통화 정책, 시스템 리스크 우려(준비금 투명성/페깅 실패 등).
- 정부는 2025년 하반기부터 사전등록‧보고 의무, 규제 강화 계획(CBDC 실험 등).
- 결론: 레돗페이는 결제‧송금‧디파이(DeFi)까지 포괄하는 혁신적 인프라로, 금융 서비스의 판을 바꿀 잠재력이 있으나, 정부 차원의 규제‧감독과 혁신의 균형이 동시에 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9fYgiU-HoMY
https://www.youtube.com/watch?v=0ISvOzn_lM0
2. 트럼프는 왜 스테이블 코인을 지지하는가? 미국의 암호화폐 전략
https://youtu.be/z5066hS8W38?si=oqRv-SnNcNOPCacY
이 영상의 핵심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전략: 달러의 국제적 기축통화 지위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미국은 스테이블코인을 제도권에 편입(지니어스법 등)하며 새로운 통화 전략을 펼치고 있음. 이는 디지털 시대의 달러 패권을 강화하려는 목적이 강함.
- 스테이블코인 vs 기존 암호화폐/법정통화: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등 법정통화 가치에 연동되어 변동성을 낮춘 암호화폐로, 민간이 발행하고 국가 보증이 없으며, 트러블이 생겨도 책임이 불분명함.
-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와 차이점: CBDC는 국가 주도로 만들어지고 국가가 보증해주지만, 스테이블코인은 민간 주도로 위험 분산이 힘듦.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연준(CBDC)의 디지털화폐 발행을 금지하는 등 강한 견제를 하고 있음.
- 한국의 상황과 통화주권 위협: 원화 스테이블코인 논의는 활발하나, 아직 실질적으로 발행/활용이 쉽지 않은 상황. 달러 스테이블코인 유입 시 원화 생태계 잠식이 상대적으로 우려됨. 실제로 코인 거래량의 10%가 한국인일 정도로 참여도가 높음.
- 한국의 기회 및 전략: 디지털 시대에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스템(의료 관광 결제, 디지털 결제 네트워크 구축 등)을 구축하고, 글로벌 투자·의료·파생상품 거래 등 특화된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필요가 있음.
- 주의점: 스테이블코인은 준비금을 맡은 은행이 파산할 경우 가치가 순식간에 무너질 수 있는 태생적 리스크가 있음(과거 USDC 사태 등).
- 결론: 스테이블코인은 피할 수 없는 흐름이며, 기회와 위기가 공존한다는 점을 인지하고,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활용 전략과 통화주권 수호를 위한 실질적 대책이 필요함.
정리하면, 스테이블코인은 미국의 새로운 달러 패권 전략의 핵심 도구이며, 한국 등 다른 국가는 주권 보호와 경제적 기회의 균형을 찾는 게 과제라는 점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X9jJ7g7lCsw?si=TUySeukCJBvNveWa
영상 핵심 요약:
- 미국은 코로나 대응과 경제 부양을 위해 막대한 국채를 발행, 이로 인해 국가 부채와 이자 부담이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함.
- 전통적으로 중국, 일본 등 외국이 미국 국채의 큰 손이었으나, 최근에는 이들 국가가 미국 국채를 매도하고 있는 상황.
- 미국 정부는 새로운 국채 매수처로 "스테이블 코인"(달러 연동 가상자산) 시장을 활용하려 하고 있음. 이미 테더 등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미국 국채 대규모 매입자로 등장함.
- 스테이블 코인 제도화/확대 정책의 숨은 의도는 미국 달러 패권을 유지하고 정부의 부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함임.
- 미국 달러 사용을 글로벌 표준으로 만드는 전략은 1945년 브레튼우즈 체제, 마셜 플랜, 페트로 달러 시스템(원유 거래 달러 결제 의무화) 등에서 꾸준히 나타난 흐름임.
- 최근엔 중국(위안화 국제화, 1대1로 프로젝트 등), 브릭스 국가들이 달러 패권에 도전하고 있음.
- 미국이 달러 패권 유지 실패나 스테이블코인 제도화에 반대하는 국가 출현 시 “무력 사용” 등 강경 대응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함.
- 각국은 자본 유출입 통제와 통화 주권 보호를 위해 정책‧규제 강화가 필요.
- 결론: 전 세계 돈의 흐름이 달러 스테이블 코인 등 미 국채 매수와 연결되며, 달러 패권 구도가 더 공고해질 수 있음. 한국(원화)·중국(위안화)·신흥국 등은 이에 대응할 정책이 필요한 상황임.
https://www.youtube.com/watch?v=4gtuRYDwpEs&list=WL&index=11&t=536s[킥] 원화스테이블코인 과연 성공할까? (오태민 교수) 핵심 내용 요약
-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이란: 1달러에 연동(페깅)된 암호화폐로, 달러처럼 안정적이면서 암호화폐처럼 신속한 결제수단을 제공. 대표적으로 테더(USDT), USD코인(USDC)이 있음.
- 테더(USDT)와 신뢰문제: 테더는 시장 점유율 1위지만, 회계 투명성 문제 및 준비금 논란이 꾸준히 제기됨. 미국 당국은 투명성 강화를 요구하고 있고, 미국 국채만 보유하도록 압박 중임.
- 미국이 스테이블코인에 주목하는 이유:
- 미국은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확산시켜 전 세계적으로 달러 수요(2조 달러 이상)를 확보하는 전략을 펼침.
- 각국이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많이 쓰게 되면 국내통화 수요가 감소하고, 통화정책의 자율성까지 약화됨.
- 중국과의 경쟁 및 지정학적 의미:
- 미국은 스테이블코인과 비트코인 등을 적극적으로 키우며 ‘달러 패권’을 유지하려 함.
- 중국은 본토에서는 금지하지만, 홍콩에서는 관련 시장을 빠르게 허용하며 대응 중.
- USDT(테더) vs USDC(코인베이스)의 차이:
- USDT: 중국 자본이 주도, 글로벌 점유율 1위.
- USDC: 미국내 자본(코인베이스, 골드만삭스 등), 점유율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
- 유럽 일부와 주요 거래소에서는 테더 퇴출, USDC 등 주류 스테이블코인 강화.
- 스테이블코인과 기존 금융시스템의 차이:
- 기존 금융망, 신용카드, 은행 등 기존 인프라를 통하지 않고 스마트폰에서 스마트폰으로 직접 송금(P2P 또는 Phone-to-Phone)이 가능.
- 이는 기존 은행 및 카드사에 큰 위협이 됨.
- 한국의 대응과 시사점:
- 스테이블코인은 원화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한국은행 등 중앙은행의 전통적 통화정책 기능이 약화될 수 있음.
- 원화 스테이블코인이나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로 대응 가능성 있지만, 국민은 효율성 때문에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선호할 가능성 큼.
- 한국의 IT 리터러시 강점을 살리면 싱가포르, 스위스처럼 글로벌 금융 플랫폼 허브로 도약 가능성.
- 삼성, 네이버, 카카오 같은 빅테크의 역할이 중요. 특히 삼성은 글로벌 스마트폰 플랫폼을 기반으로 금융혁신 리더십을 확보할 기회.
- 결론:
- 스테이블코인은 단순 암호화폐가 아니라 미국의 경제·정치적 전략 무기이자, 글로벌 금융질서의 패러다임 전환을 가속시키는 ‘게임체인저’임.
- 한국은 원화만을 고집할 게 아니라, 새로운 환경에 맞춰 적극적으로 전략을 세워야 함.
정리: 스테이블코인은 미국의 달러 패권 강화, 글로벌 금융질서 변화, 기존 금융망의 대체, 한국과 같은 국가 경제정책 변화까지 매우 큰 파급력을 가지는 혁신이자 도전 과제입니다.
지니어스법안의 영향
https://www.youtube.com/watch?v=_HaKtElMeRo
핵심 요약
- **지니어스 법안(Genius Bill)**은 미국이 크립토(암호화폐) 시장의 패권을 노리는 중요한 규제로, 곧 통과될 가능성이 높음.
- 법안의 핵심은 스테이블코인 발행 시 미국 국채(USD)나 달러 현금만을 100% 담보로 보유해야 한다는 것임.
- USDC(서클)는 이미 100% 현금 및 미국채로 자산을 구성하고 있어 큰 수혜를 받음. 서클(블랙록 참여)의 주가가 법안 논의 후 급등한 이유.
- **USDT(테더)**는 금, 비트코인, 어음 등 변동성 자산도 함께 보유 중. 법안 통과 시 이들을 처분하고 미국채/현금 비중을 높여야 하므로 큰 매도압력 발생 가능.
- USDT가 보유한 비트코인(약 78,000개 추정) 등 자산을 매각하면 시장에 큰 충격, 가격 하락 가능성. 최악의 경우 미국에서 USDT마켓 상장폐지 가능성.
- 시총 1위 스테이블코인 교체(USDT→USDC)가 현실화되면 USDT가 디패깅(달러와 1:1 붕괴) 공격을 받을 리스크도 언급.
- 법안 시행은 단기적으로는 시장 충격(악재), 장기적으로는 스테이블코인·시장 투명성 및 안정성에 긍정적임.
- 현 구조 변동에 따라 리스테이킹·합성자산 기반 코인(USDN, 루나 등) 등도 규제 강화 및 급락 위험.
- 법안 통과시 미국채 및 달러 수요가 자연스럽게 상승, 달러 패권 유지에 기여.
- 시장 대세 변동, 미·중 패권 경쟁, 크립토·전쟁 요소 등 다양한 글로벌 리스크와도 연결되어 있음.
- 결론: 지니어스 법안은 USDT 중심의 기존 세력을 겨냥한 규제로, 통과시 테더 등 보유자산(특히 BTC) 매각 리스크, USDC 중심 신세력 강화, 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음. 단기 충격, 장기적으론 투명성/안정성 증대가 예상됨.
3. 스테이블 코인 심층 분석 보고서
https://www.youtube.com/watch?v=cwx00iJoNWs&list=WL&index=6&t=1971s&pp=gAQBiAQB
스테이블코인의 시대 핵심 내용 요약:
- 스테이블코인의 본질: 스테이블코인은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 매우 큰 충격을 줄 수 있으며, 기존의 은행과 금융중개기관을 우회하는 탈중앙적 금융망의 역할을 한다. 특히 달러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국채와 연결되어 글로벌 자본 흐름의 새로운 축이 된다.
- 스테이블코인과 레포금융: 기존의 단기 유동성, 레포(Repurchase Agreement, 판매조건부채권) 시장과 스테이블코인이 연결된다. 스테이블코인이 레포와 결합하면서 기존 금융권 밖에 있던 개인도 단기 금융에 접근 가능해져, 글로벌 금융 구조가 근본적으로 바뀌는 중이다.
- 스테이블코인 구조: 대표적으로 테더(USDT)와 서클(USDC)이 있는데, 실제 달러 또는 미국 국채, 현금 등 실물자산을 담보로 삼는다. 중앙화된 발행사(테더사, 서클사)가 준비자산을 관리한다.
- 법과 규제, 미국의 시각:
- 미국은 스테이블코인 관련 '지니어스 법' 등 가이드라인을 통해 외국 기업이 달러와 미국 국채를 사게 유도한다.
- 미국 내 개인은 은행 예금을 직접 쓰면 되기 때문에, 미국인 대상이 아니라 외국인을 대상으로 미국 국채를 사게 하는 것이 중요한 전략임을 설명한다.
- 한국 등 각국의 대응: 여러 국가(홍콩, 일본 등)는 스테이블코인을 제도권 내로 편입하고 있고, 한국 역시 자국 통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논의를 진행 중이다. 그러나 해외의 경우와 달리, 단순히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률을 만드는 것은 핵심을 놓칠 수 있다는 비판을 한다.
- 트릴레마(세 가지 딜레마):
- 국제금융의 기본 트릴레마는 (1) 자본의 자유로운 이동, (2) 독립적인 통화 정책, (3) 고정환율제, 이 세 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없다는 점.
- 스테이블코인은 사실상 고정환율 시스템을 제공하지만, 국가의 통화정책 자율성을 약화시킨다.
- 미래 전망:
- 스테이블코인 등장이 비트코인, 금융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꾼다.
- 국가의 통화주권이 약화되고, 결국 자산의 디지털화·토큰화, 글로벌 자본 유동화가 가속될 것.
- 실질적으로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가 더 쉽게 유동성과 결합하며, 기존 금융 중개 기구에 대한 의존도가 약화됨.
- 실전적 조언: 기존 사회와 달리 탈중앙·디지털 생태계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결론적으로: 스테이블코인은 단순히 변동성이 적은 암호화폐를 넘어서 글로벌 "디지털 달러"의 모습을 띠며, 국가, 금융산업, 개인자산관리, 국제정치까지 근본적으로 흔들 잠재력이 있다. 특히 각국의 법·제도 논의가 금융의 핵심 구조와 동떨어진 경우가 있기 때문에, 본질을 이해하고 구체적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스테이블코인의 지정학 보고서
김상환 님이 디자인한 A4 살펴보기
www.canva.com


영상의 핵심 내용 요약입니다:
- 스테이블코인은 법정화폐 가치에 1:1로 연동된 암호화폐로, 디지털 자산시장(크립토)에 본격적으로 전통 금융자본이 들어오는 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 **CIRCLE(서클)**은 미국 기반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로, 최근 IPO(상장)를 앞두고 있어 암호화폐 시장과 전통 금융의 경계가 무너지고 금융의 패러다임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 스테이블코인의 **과거(테더, 루나 등 사건)**와 회복(서클, 테더의 위기극복) 사례를 통해, 해당 비즈니스가 '물장사(원가 없이 돈을 조달)'처럼 매력적이지만 지속적 성장에는 구조적 한계와 신뢰 리스크가 있음을 짚습니다.
- 미국은 스테이블코인을 달러 패권 및 미국 국채 수요의 확장·유지 수단으로 활용합니다. 기존 결제 시스템(스위프트 등)에 비해 즉각성, 접근성, 글로벌 확장성이 월등하여 국가 권력(특히 통화 주권)에 영향을 미칠 잠재적 위험이 논의됩니다.
- 스테이블코인 시장 전망: 2028년까지 2조달러까지 시장이 성장할 전망(현재 0.25조달러 수준). 미국 재무부 등에서도 국채 수요의 필수 구조요인으로 인정받고 있음.
- 우리나라 등 신흥국은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자국 통화 주권을 위협할 수 있으나, 규제·제도 정비와 신뢰 구축, 실사용처 활성화 등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메시지로 마무리합니다.
결론적으로, 스테이블코인은 미래 금융의 게임체인저임과 동시에, 각국에는 기회와 도전이 공존하는 분야임을 강조하는 영상입니다.
https://youtu.be/9H7G1KJGc9Q?si=L9Q9O_Ciz2zJ7JEn
영상 핵심 내용 요약:
- 서클(Circle)은 스테이블코인(USDC) 발행사로,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후 극적인 주가 변동과 논란이 이어짐.
- 상장 직후 큰 폭으로 상승했다가 일정 부분 조정이 있었으나, 전통적인 핀테크·금융기업과 달리 꾸준한 수익 구조가 강점.
- 비자·마스터카드의 결제대금도 넘을 만큼 USDC 거래량이 성장, 실물 경제와의 연결성·대중성 확대 중.
- 최근 1년간 온체인 거래량이 8,000조 원대에 달함. 일부 국가(아르헨티나, 터키 등)에서는 통화 불안정 대체재로 실제 실물 결제에도 활용됨.
- 핵심 수익 모델:
- 고객 자산을 미국 단기 국채 등에 예치·운용하여 발생하는 이자수익이 주요 이익원.
- 고객에겐 이자(수익)를 지급하지 않으나, 회사는 상당한 규모의 순이익(1조 원 가까이) 실현.
- 테더(USDT)와 USDC 비교:
- 테더는 아직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관련 엄격한 감시·감사 요건(담보자산, 회계감사 등)을 모두 충족하지 못함.
- 서클(USDC)은 법적 요건을 선제적으로 충족, 미국 정부가 우호적으로 지원하는 분위기.
- 앞으로 규제 완비 시 USDC가 훨씬 큰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시장 전망과 경쟁력:
- 선점 효과와 신뢰, 제도권 진입 속도가 곧 경쟁력. 글로벌/한국 시장 모두 적극 확대 중.
- 서클은 유로(EURC) 등 다양한 법정통화 스테이블코인 및 글로벌 확장 계획도 밝힘.
- 상장 이후 주가 급등락 이유는 단기 기대감 과열 후 조정, 유상증자 등 이슈가 실적에 영향.
- 투자자 관점:
- 당장은 테더와의 차별적인 투자 포인트가 크지 않으나, 중장기적으로 미국 정부의 스테이블코인 관련 정책 변화에 따라 USDC 채택·성장성 주목.
- USDC 자체는 이자를 주지 않으나(법적으로 금지), 일부 해외 거래소(코인베이스 등)에서는 별도 예치상품을 통해 이자 지급 가능.
- 미국 금리 상승, USDC 발행량 증가, 위험 자산 선호 확대가 서클에 모두 긍정적 요인.
▶ 요약:
- 서클은 미국 정부 지원 하에 스테이블코인 시장 신뢰/규제 선점 중으로, 실적 우수와 성장성 모두 클 것으로 전망됨.
- 현재(2025) 기준 테더(USDT)와 양강 구도이나, 규제 환경 등 변화에 따라 USDC 확대 가능성이 높음.
- 투자 관점에선 잠재적 리스크(가격 변동, 유상증자 등), 시장과 정책 변화에 주목해야 함.
https://www.youtube.com/watch?v=RznW4ZiuSDw
이 영상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신뢰받는 자산으로 성장했으나, 이외 스테이블코인, 밈코인(민코인), 알트코인 등은 투자에 매우 신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
- 스테이블코인은 1달러 등 고정된 가치를 표방하지만, 투자자 자금으로 채권 등에 투자해 수익을 내야 하는 구조라, 자산 가치 하락(예: 채권 가격 하락) 시 안정성이 깨질 수 있음. 실리콘밸리뱅크(SVB) 사태처럼 "언스테이블 코인"이 될 수 있는 잠재 위험이 있다.
- 최근 미국 트럼프 대통령 시기를 중심으로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정책, ‘지니어스(Stabledcoin Genius) 법안’ 통과 등 스테이블코인 제도화가 이뤄지고 있으나, 실제 투자자 보호 장치(보험, 책임 등)는 매우 미흡하다고 비판함.
-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의 가치를 신뢰할 수 있나? 만약 발행기관이 수익 창출에 실패하거나 파산하면 투자자는 보전을 받기 어려움. 예금자 보험과 같은 제도도 없음.
- 실제로 트럼프 가족 등 미국 정치권과 재계 인사들이 암호화폐를 통해 이득을 보고 있으며, 규제 완화(SEC 소송 중단 등)와의 연관성, 내부 갈등, 이해상충 문제도 짚고 있음.
- 결론적으로 스테이블코인, 민코인, 기타 대다수 알트코인은 구조적 위험이 높으므로 투자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비트코인·이더리움 위주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함.
- 영상은 암호화폐 시장의 본질적 내재 가치, 신뢰, 투자 안전장치의 부족, 그리고 법·정책적인 한계 등 위험에 대해 실제 사례와 미국 정책·금융 환경까지 폭넓게 설명.
즉, “비트코인, 이더리움 외에는 조심! 스테이블코인은 절대 안전하지 않다”는 메시지가 이 영상의 핵심입니다. 투자자는 본질과 정책 변화, 보장 가능성, 운용 구조를 충분히 공부하고 접근해야 하며, 맹신이나 무분별한 투자는 매우 위험하다는 점을 계속 강조합니다.
반응형'암호화폐 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인지식: 스테이킹 개념.장단점.방법(업비트.빗썸.로켓풀에서 스테이킹) (0) 2025.09.08 코인지식: 스테이블 코인 USDT와 USDC의 차이점 100% 이해하기 (0) 2025.09.05 업비트: 가입, 입출금, 원화/BTC 마켓, 코인 빌리기 + 비트코인 10강 (1) 2025.08.29 코인지식: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은 분리될 수 있나요? (3) 2025.08.24 코인지식: 가상화폐를 빌려주고 돈을 벌 수 있나요? (4) 2025.08.17